'나는 솔로' 10기 정숙, 전현무 찍었다…"잘 맞을 것 같아" [SBS 연예대상]

최희재 2023. 12. 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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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S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골든 솔로상 시상자로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MC 송해나와 10기 정숙으로 출연했던 최명은이 나섰다.

송해나는 "10기 정숙님을 연예대상에서 보다니 저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송해나가 다시 솔로나라로 간다면 누구와 함께하고 싶은지 묻자 최명은은 전현무를 꼽으며 "저기 계신 트민남 전현무 씨가 저랑 너무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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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S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3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골든 솔로상 시상자로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MC 송해나와 10기 정숙으로 출연했던 최명은이 나섰다. 송해나는 “10기 정숙님을 연예대상에서 보다니 저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최명은은 “저희 동네에서는 제가 제일 핫한 줄 알았는데 여기 핫한 분이 너무 많아서 덥다”며 손 선풍기를 꺼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방송화면)
송해나가 다시 솔로나라로 간다면 누구와 함께하고 싶은지 묻자 최명은은 전현무를 꼽으며 “저기 계신 트민남 전현무 씨가 저랑 너무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골든 솔로상은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수상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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