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이 받아줘야 재혼…이 구렁텅이에서 나오고 싶다"[SBS 연예대상]

장진리 기자 2023. 12. 3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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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가 '공개 연인' 김지민과 재혼을 언급했다.

김준호는 30일 방송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2024년에는 이 구렁텅이에서 나오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현재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라 두 사람이 언제 결혼에 골인할지 기대가 커진다.

단체 수상에 성공한 김준호는 "2024년에는 이 구렁텅이에서 나오고 싶다. (김)지민이가 받아줘야 (날짜를) 잡는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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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 출처| 2023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 김준호. 출처| 2023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가 '공개 연인' 김지민과 재혼을 언급했다.

김준호는 30일 방송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 "2024년에는 이 구렁텅이에서 나오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돌싱'들이 함께 출연하는 '신발 벗고 돌싱 포맨'으로 골든 솔로상을 수상했다. 김준호는 현재 김지민과 공개 열애 중이라 두 사람이 언제 결혼에 골인할지 기대가 커진다.

단체 수상에 성공한 김준호는 "2024년에는 이 구렁텅이에서 나오고 싶다. (김)지민이가 받아줘야 (날짜를) 잡는데"라고 했다.

탁재훈은 "저한테는 사석에서는 결혼을 멀리 하고 프로그램을 가까이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폭로했고, 김준호는 "지민이를 행복하게 해주려면 헤어지자고 하라고 해서 놀랐다. 절 위한 형님인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 탁재훈(왼쪽), 김준호. 출처| 2023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 탁재훈(왼쪽), 김준호. 출처| 2023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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