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아들·딸 상→에코브리티상', 올해도 상 참 다양하다 [2023 SBS 연예대상]
이승길 기자 2023. 12. 30. 23:0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가 연예대상에서 다양한 시상을 진행했다.
'2023 SBS 연예대상'이 30일 밤 이상민, 김지은, 이현이의 진행 속에 생방송으로 개최됐다.
이날 다채로운 시상 부문이 눈길을 끌었다. 먼저 'SBS 연예대상'의 이색 콘텐츠로 자리 잡은 명예사원상은 임원희가 수상했고, SBS의 아들·딸 상은 이상민과 이현이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 밖에도 핫이슈상, 신스틸러상, 신인상과 별개로 주어진 라이징스타상, 에코브리티상, 숏클립 최다뷰상 등이 시상식 전반부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후보로는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이현이,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의 김종국,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탁재훈, '미운 우리 새끼'의 신동엽, '미운 우리 새끼'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덩치서바이벌 먹.찌.빠'의 서장훈,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이상민, '런닝맨'의 유재석이 이름을 올렸다.
'2023 SBS 연예대상'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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