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최우수연기상 “21년만 MBC에‥공백기 기다려준 팬들 고마워”[MBC 연기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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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 장서희가 일일드라마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연기상 일일드라마 부문에는 '하날의 인연' 김유석이 수상했다.
김유석은 "사실 최우수연기상보다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은 베스트 커플상이었다. 고은미 씨 우리 이번 생이 아니라 다음 생에라도 꼭 베스트 커플상 도전하자"라며 "제가 사랑하는 제자들과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 막내 아들의 수상 소감을 하늘에서 보고 계실 부모님에게 영광을 바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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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유석, 장서희가 일일드라마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12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2023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최우수연기상 일일드라마 부문에는 ‘하날의 인연’ 김유석이 수상했다. 김유석은 “사실 최우수연기상보다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은 베스트 커플상이었다. 고은미 씨 우리 이번 생이 아니라 다음 생에라도 꼭 베스트 커플상 도전하자”라며 “제가 사랑하는 제자들과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 막내 아들의 수상 소감을 하늘에서 보고 계실 부모님에게 영광을 바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서희는 ‘마녀의 게임’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장서희는 “오늘 감회가 남다르다. 스무살 때 MBC 19기로 들어왔다. 2002년에 상을 받은 후로 21년 만에 MBC에 오게 됐다. MBC는 친정 같은 곳이다. 긴 시간이 지났지만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무래도 장편 드라마는 호흡도 길고 촬영 기간도 길기 때문에 많은 분이 고생하신다. 모든 스태프들 감사하다. 함께한 후배 님들 감사하다. 반효정, 선우재덕 선배님 고생 많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2002년에 팬클럽이 처음 생겼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늘 응원을 해주시고, 공백기에도 잊지 않고 기다려주고, 배우한테서 누군가 기다려주고 있다는 게 큰 힘이다.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서 연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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