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끼 분출 댄스 무대에 “귀여워” 애정 뿜뿜[2023 SBS 연예대상]

서유나 2023. 12. 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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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월 30일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는 오상진, 조우종이 영탁과 함께 축하무대에 섰다.

이날 오상진, 조우종은 영탁과 함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를 열창했다.

춤까지 추는 열정적 무대 이후 무대 아래의 김소영에게는 "오상진의 무대 어떻게 봤냐"는 질문이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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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SBS 연예대상’ 생중계 캡처
‘2023 SBS 연예대상’ 생중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월 30일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3 SBS 연예대상'에서는 오상진, 조우종이 영탁과 함께 축하무대에 섰다.

이날 오상진, 조우종은 영탁과 함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를 열창했다. 춤까지 추는 열정적 무대 이후 무대 아래의 김소영에게는 "오상진의 무대 어떻게 봤냐"는 질문이 향했다.

김소영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귀여웠던 것 같다"고 말해 함성을 받았다. 이현이는 "찐사랑"이라며 감탄했다.

반면 조우종의 아내 정다은은 "저는 너무 부끄러웠다. 제가 막 얼굴이 화끈거린다. 그래도 열심히 한 것 같다. 보기 좋고 감격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7년 결혼한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는 올해 9월 둘째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최근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수아 양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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