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개’ 박규영 우수연기상 “진실된 배우 되겠다”[MBC 연기대상]

이하나 2023. 12. 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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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이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12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2023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후보에 '조선변호사' 김지연,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연우, '연인' 이다인,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올랐다.

수상은 김성주와 함께 진행을 맡은 박규영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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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3 MBC 연기대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규영이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12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2023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후보에 ‘조선변호사’ 김지연,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연우, ‘연인’ 이다인,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이 올랐다.

수상은 김성주와 함께 진행을 맡은 박규영이 수상했다. 박규영은 “한 작품을 마무리할 때마다 그 작품과 캐릭터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것 같아서 가슴 한 편에 부끄러운 마음도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짧고도 긴 시간 동안 방송되는 작품의 촬영 현장에는 카메라 앞과 뒤에서 애써주시는 많은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의 피 땀 눈물, 노고가 있다. 그 노고를 대신해서 주시는 상이라고 감사히 여기겠다. 언제나 진실 되게 카메라 앞에서 숨쉬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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