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최우수연기상 “친정같은 곳”[2023 MBC 연기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서희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장서희는 '마녀의 게임'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장서희는 또 "2002년도에 팬클럽이 처음 생겼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늘 응원해주시고 공백기가 있었는데도 잊지 않고 기다려주고. 배우에게 누군가 저를 기다려준다는건 굉장한 힘이 된다. 여러분 위해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8시 4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연기대상’이 열린다. 올해 드라마 주인공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진행은 김성주, 박규영이 맡는다.
장서희는 ‘마녀의 게임’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장서희는 “제가 오늘 감회가 남다른게 20살때 19기 기수생으로 들어왔다. 2002년에 상받은 이후로 21년만에 MBC에 오게됐다”면서 “꼭 친정같은 곳이다. 이렇게 긴 시간이 지났지만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장편드라마는 호흡도 길고 기간도 길어 많은 분들이 고생한다. 스태프, 후배분들 감사하다. 반효정, 선우재덕 선생님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
장서희는 또 “2002년도에 팬클럽이 처음 생겼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늘 응원해주시고 공백기가 있었는데도 잊지 않고 기다려주고. 배우에게 누군가 저를 기다려준다는건 굉장한 힘이 된다. 여러분 위해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올해 MBC에서는 ‘꼭두의 계절’을 시작으로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조선변호사’,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마녀의 게임’, ‘하늘의 인연’,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 여러 작품이 방영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유석, 최우수연기상 “베커상 받고싶었는데”[2023 MBC 연기대상]
- 박규영, 우수연기상 “진실된 배우될 것”[2023 MBC 연기대상]
- 이상민 “SBS 대상, 탁재훈보다는 내가 받아야 해” [2023 SBS 연예대상]
- 배인혁, 우수연기상 “살아가는 이유=가족”[2023 MBC 연기대상]
- 전혜연, 우수연기상 “포기하지 않고 꿈 꿀 것”[2023 MBC 연기대상]
- 김종국, 숏클립 최다뷰상 “지석진과 함께 나누고 파” [2023 SBS 연예대상]
- 이현석, 우수연기상 “아름다운 밤입니다”[2023 MBC 연기대상]
- 임원희, 명예사원상 수상 “받아도 되나 싶어” [2023 SBS 연예대상]
- 김종태, 베스트 캐릭터상 “‘연인’ 인조, 욕먹을 각오해” [2023 MBC 연기대상]
- 지석진, 신스틸러상 “지석진, 내 마음 속 대상” [2023 SBS 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