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가구주택 화재...3명 사상
최두희 2023. 12. 30. 22:22
오늘(30일) 오후 5시쯤 울산 달동에 있는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 원룸에 있던 5살 남자아이가 숨졌는데 화재 당시 보호자인 아이의 아버지는 잠시 집을 비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입주민인 60대 여성 1명과 건물주인 60대 남성 1명도 불을 피해 대피하려다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2층 원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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