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연기상' 박규영 "배우·스태프들 노고 대신해 주는 상…감사해" [MBC연기대상]
양유진 기자 2023. 12. 30. 22:15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2023 MBC 연기대상' 박규영이 우수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2023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진행은 김성주와 박규영이 맡았다.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은 '오늘도 사랑스럽개' 박규영에게 돌아갔다.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한해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최대치로 발산한 박규영은 "촬영 현장엔 카메라 앞과 뒤에서 애써주는 많은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의 피, 땀, 눈물이 있다. 노고를 대신해 주는 상이라고 감사히 여기겠다"고 남겼다.
더불어 박규영은 "아주 진실되게 이야기 속에서 숨쉬는 배우가 되겠다"라고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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