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연, 우수연기상 “포기하지 않고 꿈 꿀 것”[2023 MBC 연기대상]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12. 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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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연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전혜연은 '하늘의 인연 '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전혜연은 또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우리 가족 엄마, 오빠, 큰엄마, 큰아빠. 늘 항상 제 편에서 기도해주시고 기도해줘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기할 수 있던 것 같다. 감사하고 많이 사랑한다. 부족하지만 부족한만큼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꿈을 이뤄나가는 전혜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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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혜연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 4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연기대상’이 열린다. 올해 드라마 주인공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진행은 김성주, 박규영이 맡는다.

전혜연은 ‘하늘의 인연 ’으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전혜연은 “시상식에 초대된 것 만으로도 뜻깊고 감사한 한해라 생각했는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혼자서는 이 상 받지 못했을거다. 모든 스태프들께 마음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도와주시고 배우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혜연은 또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우리 가족 엄마, 오빠, 큰엄마, 큰아빠. 늘 항상 제 편에서 기도해주시고 기도해줘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연기할 수 있던 것 같다. 감사하고 많이 사랑한다. 부족하지만 부족한만큼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꿈을 이뤄나가는 전혜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MBC에서는 ‘꼭두의 계절’을 시작으로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조선변호사’, ‘연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마녀의 게임’, ‘하늘의 인연’, ‘오늘도 사랑스럽개’ 등 여러 작품이 방영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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