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축·수산물 안전 관리 강화

이유진 2023. 12. 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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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축·수산물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연구원은 내년부터 축·수산물에 대한 동물의약품 관리 제도가 도입되면서 성분 검사 항목을 기존 60종에서 106종까지 늘리고 부적합 판정을 받는 즉시 압류 등 유통을 차단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 2월부터 11월까지 동물의약품 성분과 함께 납, 카드뮴 등 중금속 여부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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