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관람료 폐지 후 사찰 관람객 수 33.6%↑”
박장훈 2023. 12. 30. 22:00
[KBS 대전]문화재청은 지난 5월 이후 전국의 64개 사찰에서 문화재관람료 감면이 시행되면서 사찰 관람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3.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감면비용 지원대상 사찰의 약 60%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곳에 위치해 관람객 증가로 인한 관광 소득 증대와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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