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아파트에서 60대 숨진 채 발견
백상현 2023. 12. 30. 21:59
[KBS 대전]오늘(30일) 오후 3시 40분쯤 아산시 인주면의 한 아파트 5층에서 65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새까맣게 그을린 집 안 거실에서 숨진 A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사망 경위 파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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