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상서 어선 전복, 선원 모두 구조…익산 주택 불
이수진 2023. 12. 30. 21:54
[KBS 전주]오늘(30) 낮 12시 반쯤 군산시 옥도면 십이동파도 남서쪽 9.2킬로미터 해상에서 1.7톤급 어선이 뒤집혔습니다.
군산해경은 뒤집힌 사고 선박 위에 있던 선원 4명을 모두 구조했으며 선원들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30일) 낮 1시 반 쯤에는 익산시 왕궁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났을 때 집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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