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X안은진 압도적 베커상 “호흡 파트너 중 최고”[MBC 연기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남궁민, 안은진이 압도적인 득표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베스트 커플상에 '조선변호사' 우도환 김지연, '연인' 남궁민 안은진,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박규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 이세영이 후보로 올랐다.
남궁민, 안은진은 72.6%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연인’ 남궁민, 안은진이 압도적인 득표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12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2023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베스트 커플상에 ‘조선변호사’ 우도환 김지연, ‘연인’ 남궁민 안은진,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 박규영,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 이세영이 후보로 올랐다.
시상에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안은진은 “저희가 ‘연인’인데 연인으로 상을 받아야 완성이지 않을까. 저뿐만 아니라 선배님도 노리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남궁민은 “다들 쟁쟁하셔서 모르겠다. 저도 길채와의 호흡이 여태까지 연기하면서 파트너 중에 가장 좋았어서 만약에 여기서 못 타게 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던 호흡이었다.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기대했다.
남궁민, 안은진은 72.6%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안은진은 “‘연인’을 하면서 가장 받고 싶었던 상이 베스트 커플상이었다. 제목도 ‘연인’이고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 분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이 너무 컸기 때문에 탐나는 상이었는데 여러분들이 투표 해주시고 커플상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커플 아름답게 써주시고 담아주신 작가, 감독님, 스태프들, 모든 배우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천방지축 길채부터 성장해나가는 길채까지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봐주신 저의 남궁장현 선배님 감사하다. 덕분에 1년 동안 완주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남궁민은 “제가 사랑스럽게 바라봐줬다고 했는데 그만큼 사랑스럽게 잘했다. 저에게 연기적으로 많이 도움이 됐고 연기합이 잘 맞았던 것 같다. 특히 네티즌 분들이 주신 상이지 않나. 저희 커플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브라만 입은 ♥이상화 노출에 “야!” 버럭→단속 (강나미)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뉴욕대 입학’ 김성주 子 김민국, 폭풍성장 후 시상자 등장[MBC 방송연예대상]
- 유재석 전현무도 인정한 대상, 독이 든 성배 받든 기안84[MBC 방송연예대상①]
-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 직접 차린 ♥김준호 생일상…반찬이 대체 몇 개야
- ‘수방사 입대’ 방탄소년단 뷔, 훈련소 포착…군복 입은 조각미남
- 전혜진 오열 속 故이선균 발인‥가족·지인 뒤로하고 영원한 안녕[종합]
- 강경준, 사업가 변신 ♥장신영 위한 특급 외조 “여보 나 샀어요”
- 겨울 바다 풍경 속 송혜교, 서 있는 뒷모습조차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