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올해 마지막 해넘이…광주·전남 보기 어려울 듯
이성각 2023. 12. 30. 21:49
[KBS 광주]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은 광주와 전남지역에 저기압이 지나면서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습니다.
여수 향일암 등 전남 6곳에서 해넘이행사가 예정돼 있지만 광주.전남지역은 내일 흐린 가운데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내일 해넘이는 보기 어렵지만 새해 첫 날인 모레 일출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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