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 나이 19~34살→‘19~39살’ 확대
김민지 2023. 12. 30. 21:46
[KBS 창원]내년부터 창원시의 행정상 청년 나이가 19살에서 39살로 지금보다 5살 더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창원시 청년 인구는 기존 18만여 명에서 24만 2천여 명으로 늘어나고, 누비자 이용요금과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청년 사업 지원 대상도 확대됩니다.
창원시는 지난 5월 청년 나이를 확대하도록 조례를 일부 개정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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