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리그] 야투 난조 겪은 이대성, 요코하마 상대로 6점 기록···미카와는 1점차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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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이 야투 난조를 겪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씨호스즈 미카와는 30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B.리그 2023-2024시즌 요코하마 B-코르세어스와의 경기에서 72-73으로 패했다.
선발 출전한 이대성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한편, 장민국(나가사키)은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와의 경기에서 7분 5초 동안 리바운드 1개를 잡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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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호스즈 미카와는 30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요코하마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B.리그 2023-2024시즌 요코하마 B-코르세어스와의 경기에서 72-73으로 패했다.
외국선수 다반테 가드너(19점 7리바운드)와 제이크 레이먼(15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분투했다. 그러나 재로드 우토프(23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카와무라 유키(13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앞세운 요코하마의 기세에 미치지 못했다. 16승 9패가 된 미카와는 중부 지구 3위를 유지했다.
이대성은 20분 46초를 뛰며 6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4개를 던져 2개를 성공시켰지만 2점슛 4개를 모두 실패했다. 경기 내내 야투 난조를 겪은 것이 아쉬웠다.
선발 출전한 이대성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다. 2쿼터에도 코트를 밟은 그는 전반 종료 직전 니시다 유다이의 패스를 받아 3점슛을 성공, 첫 득점을 신고했다.
후반 들어 꾸준히 나선 그는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4쿼터에도 적극적으로 득점을 노린 이대성은 미카와가 69-71로 뒤진 4쿼터 막판 역전 외곽포를 터트렸다. 하지만 미카와는 데빈 올리버에게 자유투 2개를 헌납했고, 이후 득점에 실패하며 1점차 패배를 떠안게 됐다.
한편, 장민국(나가사키)은 히로시마 드래곤플라이스와의 경기에서 7분 5초 동안 리바운드 1개를 잡는데 그쳤다. 3점슛 5개를 시도했지만 야속하게도 모두 림을 빗나갔다. 64-79로 패한 나가사키 벨카는 3연패(13승 12패)에 빠졌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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