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상' 차청화 "영원한 짝꿍 나의 ♥자기…행복하게 살자"[MBC연기대상]

김현록 기자 2023. 12. 30.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청화가 남편을 향해 애정을 표현했다.

30일 오후 '202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새색시 차청화가 조연상을 받고 남편에게 애정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차청화는 "2배의 영광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 좋은 딸 좋은 며느리 좋은 배우로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면서 남편을 향해 "영원한 짝꿍이 되어준 나의 자기. 행복하게 살자"라며 애정 가득한 소감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차청화. 제공|MBC연기대상
▲ 차청화. 제공|MBC연기대상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차청화가 남편을 향해 애정을 표현했다.

30일 오후 '202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새색시 차청화가 조연상을 받고 남편에게 애정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꼭두의 계절'에서 약삭빠르고 눈치 빠른 갑신으로 활약한 차청화는 이날 여자 조연상의 기쁨을 안았다.

차청화는 "작년 이맘때 '꼭두의 계절'을 열심히 촬영중이었는데 이번에 연말에 이렇게 상을 받게 됐다"고 기뻐하며 동료 배우들에게 애정을 표현했다.

차청화는 "그리고 제가 얼마전에 결혼을 해가지고, 가족이 2배가 됐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그는 지난 10월 연하의 사업가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차청화는 "2배의 영광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 좋은 딸 좋은 며느리 좋은 배우로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면서 남편을 향해 "영원한 짝꿍이 되어준 나의 자기. 행복하게 살자"라며 애정 가득한 소감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