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딘딘, 라디오 DJ상 "신동엽, 게스트로 섭외하고파" 즉석 캐스팅[2023 SBS 연예대상]

김서윤 2023. 12. 3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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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지상렬이 '2023 SBS 연예대상' 라디오 DJ상을 받았다.

이어 딘딘은 "세상이 참 각박하다고 느낄 때, 라디오 부스에 앉으면 안도감이 느껴지더라. 청취자분들도 이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PD님이 신동엽 선배를 꼭 섭외해서 오라고 하더라. 동의하신다면 일정을 조율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뜨거우면 지상렬' 지상렬은 "진행한 지가 1년 반 됐다. 스태프들 감사하다. 애청자분들도 고맙다. 20년 넘게 지켜봐 주는 팬분들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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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SBS

딘딘, 지상렬이 '2023 SBS 연예대상' 라디오 DJ상을 받았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SBS 2023 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이상민, 이현이, 배우 김지은이 MC를 맡았다.

'딘딘의 뮤직하이' 딘딘은 "이 상 진짜 받고 싶었다. 어디 방송가서도 제 라디오 말 많이 한다. 갈구하면 이루어진다. 라디오 시작한 지 3년 넘었다. PD님, 작가님들 감사하다. 매주 나오는 게스트분들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딘딘은 "세상이 참 각박하다고 느낄 때, 라디오 부스에 앉으면 안도감이 느껴지더라. 청취자분들도 이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PD님이 신동엽 선배를 꼭 섭외해서 오라고 하더라. 동의하신다면 일정을 조율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뜨거우면 지상렬' 지상렬은 "진행한 지가 1년 반 됐다. 스태프들 감사하다. 애청자분들도 고맙다. 20년 넘게 지켜봐 주는 팬분들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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