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준·김윤우·박정연·주현영, 신인상 공동수상[MBC연기대상]

김현록 기자 2023. 12. 30.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김무준 김윤우 박정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주현영이 MBC 연기대상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오후 '202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연인'의 소현세자 역 김무준, 량음 역 김윤우가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여자 신인상은 '연인'의 종종이 박정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사월 주현영이 수상했다.

이날 2023 MBC 연기대상은 2019년부터 5년 연속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성주와 배우 박규영이 MC로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무준 김윤우 박정연 주현영. 출처|MBC 연기대상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연인' 김무준 김윤우 박정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주현영이 MBC 연기대상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오후 '202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연인'의 소현세자 역 김무준, 량음 역 김윤우가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여자 신인상은 '연인'의 종종이 박정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사월 주현영이 수상했다.

김무준은 "올 한해를 '연인'이란 작품으로 가득 채웠는데 연말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연인' 팀에게 감사를 돌렸다.

김윤우는 "항상 현장에서 도와주셨던 남궁민 선배님 안은진 선배님"을 거론하며 '연인'의 선배 연기자들에게 감사해 했다.

박정연은 "'연인'을 함께한 많은 선배님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 저런 좋은 선배가 되어야지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생각했다"며 감격에 겨워 했다.

주현영은 "저희 드라마에는 시청자의 웃음과 눈물을 책임져주시는 멋진 선배님들이 출연하셨다. 그 선배들과 함께 한 작품 안에서 배우고 살아숨쉬고 또 이름을 올릴 수 있어 영광이었다"면서 "이어 김종태 선생님에게 연기를 배웠는데, 이런 날이 와서 너무나 영광스럽고 행복하다"며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눈물을 삼켰다.

이날 2023 MBC 연기대상은 2019년부터 5년 연속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성주와 배우 박규영이 MC로 나섰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