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원룸서 화재…5살 남아 사망

서동균 기자 2023. 12. 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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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5시 5분쯤 울산의 한 빌라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5살 남자아이가 사망하고 입주민 2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2층 원룸을 다 태운 뒤인 오후 5시 30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원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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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5시 5분쯤 울산의 한 빌라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5살 남자아이가 사망하고 입주민 2명이 다쳤습니다.

숨진 아동은 화재 당시 보호자가 잠시 집을 비워 혼자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2층 원룸을 다 태운 뒤인 오후 5시 30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원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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