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윤미라, 유이 독립 후 서러움 폭발 "혼자 잘 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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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윤미라의 서러움이 폭발했다.
30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모친 이선순(윤미라 분)으로부터 독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민(하준 분)은 강태호(고주원 분)와 최수경(임주은 분)의 결혼식에 방문 후 효심의 새 자취 집에 짐 정리를 돕기 위해 방문했다.
그러나 이사 후 새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효심은 집에 혼자 있을 선순을 걱정하며 잠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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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모친 이선순(윤미라 분)으로부터 독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민(하준 분)은 강태호(고주원 분)와 최수경(임주은 분)의 결혼식에 방문 후 효심의 새 자취 집에 짐 정리를 돕기 위해 방문했다. 그는 효심에게 "두 사람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라며 결혼식 후기를 전했다.
태호는 효심이 다른 일을 보는 동안 효심의 짐을 효심의 방에 나른 후 짐을 정리를 진행했다. 이후 돌아온 효심은 자신의 방 침대에 태호가 앉아있는 것을 보고 놀라며 "누가 남의 침대를 정리하랬냐. 미쳤나 보다. 빨리 나가라. 앞으로 내방에 출입 금지다"라고 혼쭐을 냈다.
이후 두 사람은 이사 기념 짜장면을 시켜 먹었다. 태호가 효심의 입에 묻은 짜장면을 닦아주며 얼굴을 가까히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사 후 새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효심은 집에 혼자 있을 선순을 걱정하며 잠에 들지 못했다. 다음날 선순은 첫째 아들 이효성(남성진 분)에게 전화를 걸어 "밤새 어디서 쥐새끼가 있나, 아니면 이 집에 귀신이 있나, 여기저기서 소리가 나는 통에 한 숨도 못잤다. 자식새끼라고 죽어라 키워났더니 지 혼자 잘 살겠다고 나가버렸다 내가 이집에서 혼자 서러움에 외로움에 무서움에 어떻게 살겠냐"라고 토로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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