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습 폭설에 중랑구 비상 근무체제 가동
남해인 기자 2023. 12. 30.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랑구는 30일 오전 서울에 기습 폭설이 내린 것과 관련해 류경기 구청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비상 지원 근무 체제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류 구청장도 상봉동 일대와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제설작업에 참여했다.
류 구청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구민분들도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안전한 중랑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원 530명·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156톤 투입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중랑구는 30일 오전 서울에 기습 폭설이 내린 것과 관련해 류경기 구청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비상 지원 근무 체제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구는 16개동 전역에 직원 530명과 장비 38대,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자재 156톤을 투입했다. 류 구청장도 상봉동 일대와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제설작업에 참여했다.
류 구청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구민분들도 내 집·점포 앞 눈 치우기 등 안전한 중랑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hi_na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