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일본 출신 미드필더' 미유키 영입...2024시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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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일본 출신 미드필더 미유키를 영입했다.
미유키는 일본 J2리그 오미야 아르디자 출신의 미드필더다.
미유키 선수는 "충북청주FC라는 훌륭한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 주특기인 패스와 경기를 읽는 능력으로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충북청주FC가 K리그2 우승 및 승격이라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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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오종헌]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일본 출신 미드필더 미유키를 영입했다.
미유키는 일본 J2리그 오미야 아르디자 출신의 미드필더다. 미유키는 2012년 반포레 고후를 시작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SC 사가미하라-레노파 야마구치-쇼난 벨마레-오미야 아르디자를 거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프로 첫해에는 소속팀 반포레 고후가 곧바로 J2리그에서 우승을 하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2023년까지 J리그에서 총 161경기에 출장하며 노련함과 꾸준함을 갖춘 베테랑 선수로 평가된다.
미유키 선수는 “충북청주FC라는 훌륭한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 주특기인 패스와 경기를 읽는 능력으로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충북청주FC가 K리그2 우승 및 승격이라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충북청주FC는 새 외국인 선수의 퍼즐을 맞춰가며 2024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충북청주
오종헌 기자 ojong12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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