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피오 “군대 마지막 휴가, god 공연 보러 갔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2. 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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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가 군대 마지막 휴가에 god의 공연을 보러갔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그룹 god의 박준형과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우는 "K 본부에서 공연하는 방송을 찍었다. 저도 방송을 보다가 알았다"며 "피오 씨가 객석에 앉아 계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피오는 "선배님들이 송도에서 공연을 했다. 휴가 마지막이었다. 공연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찍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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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피오가 군대 마지막 휴가에 god의 공연을 보러갔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그룹 god의 박준형과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god는 내년이면 데뷔 25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김태우는 “K 본부에서 공연하는 방송을 찍었다. 저도 방송을 보다가 알았다”며 “피오 씨가 객석에 앉아 계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피오는 “선배님들이 송도에서 공연을 했다. 휴가 마지막이었다. 공연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찍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때도 두 분(박준형과 김태우)이 선글라스를 쓰고 계셨는데, 오늘도 쓰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우는 “(눈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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