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서 마을버스 눈길에 미끄러져‥행인·승객 등 7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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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성동초등학교 인근 왕복 2차로 도로에서 눈이 쌓인 오르막길을 오르던 마을버스가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지나던 50대 남성이 버스에 부딪혀 넘어지면서 이마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기사와 승객 등 6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다는 버스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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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성동초등학교 인근 왕복 2차로 도로에서 눈이 쌓인 오르막길을 오르던 마을버스가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지나던 50대 남성이 버스에 부딪혀 넘어지면서 이마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기사와 승객 등 6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다는 버스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791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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