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광진구서 마을버스 미끄러져…승객 등 7명 경상
CBS노컷뉴스 임민정 기자 2023. 12. 30.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에 12cm가 넘는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광진구에서 마을버스가 언덕을 오르다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다.
30일 서울 광진소방서는 이날 오후 1시 2분쯤 광진구 성동초등학교 인근에서 마을버스가 눈길에 밀리는 사고가 나 승객들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7명이 경상을 입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12cm가 넘는 눈이 내린 가운데 서울 광진구에서 마을버스가 언덕을 오르다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다.
30일 서울 광진소방서는 이날 오후 1시 2분쯤 광진구 성동초등학교 인근에서 마을버스가 눈길에 밀리는 사고가 나 승객들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7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중 이마를 다친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가 난 버스는 언덕을 오르다 도로가 언 탓에 미끄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임민정 기자 forest@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언주 "한동훈은 낙하산 비대위원장…연설에 영혼 없어"[한판승부]
- 헤어진 남친 연락 안받자 허위고소한 여성의 최후
- 옛 연인 직장 찾아가며 스토킹…피해자 '정신적 고통' 호소
- 끼어들기 얌체족에 분노한 운전자…재떨이로 상대편 운전자 얼굴 가격
- 대설주의보 내렸는데…운동화만 신고 산에 오르다 고립된 30대
- 천하람 위원장 국힘 탈당, 이준석 전 대표 신당 합류
- 나이지리아 피랍 한국인 2명 무사히 석방
- 中 국방비리 어느 정도길래…장성 9명 전인대 대표직 박탈
- 경주·울진 공사 현장서 잇단 추락사…2명 사망
- 독도 파문 일자…'대한민국 국방부' 두둔한 일본인들[이슈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