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놀뭐’ 착한 일 주식회사, 키오스크 주문부터 골목 곳곳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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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선행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한자리에 모였다.
하하는 이미주에게 "연애한다고 소문 다 났다"고 말했고, 유재석 또한 "내가 아는 지인이 이미주가 몰래 썸을 탄다는 제보를 했다"고 말했다.
먼저 하하와 주우재, 박진주, 이미주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선행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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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하하는 “춥다”고 하는 이미주에게 “안 추울 것 같은데. 요즘 따뜻하지 않냐”며 슬쩍 떠봤다.
하하는 이미주에게 “연애한다고 소문 다 났다”고 말했고, 유재석 또한 “내가 아는 지인이 이미주가 몰래 썸을 탄다는 제보를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 “연애를 하는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수상한 분위기를 풍겼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미주는 “아무 것도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 유재석은 하하에게 “그쪽에서는 사귄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속삭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연말을 맞아 ‘착한 일 주식회사’ 사원들로 모였다. 이이경은 유명한 미담 일화를 전했는데, 바로 만취한 시민이 트럭 앞에서 난동을 부릴 때 제압한 일화였다.
하하는 자신의 미담을 셀프로 공개했다. 하하는 지난 2016년 비행기에서 어떤 아주머니의 아기를 돌봐준 사실이 있다고 했다. 하하는 “어머니가 아기를 안고 힘들어하시더라. 그 마음을 내가 알잖나. 어머니 좀 쉬시라고 하고 제가 좀 봐드리겠다고 했다. 40분 정도 아기를 안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하는 이어 “그리고 이걸 지나가는 승무원도 봤다. 속으로 생각했다. 이건 무조건 미담이다. 무려 40분이나 남의 아이를 봤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하하의 미담은 다른 이들에 의해 공개되지 않았다.
하하는 고경표도 언급했다. 하하는 “고경표가 신인 배우 시절에 우리 가게에서 많이 먹었다. 내가 계산 많이 했다”며 “방송에서 내 얘기 할 법도 하잖나. 유재석 찬양만 하더라. 한 번도 내 얘기를 안 하더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선행을 하기 위해 나섰다. 먼저 하하와 주우재, 박진주, 이미주는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선행을 계획했다.
네 사람은 길을 걸으며 도움으 필요한 사람들을 물색했고, 한 가게 안에서 키오스크로 커피를 주문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도왔다.
유재석, 김종민, 이이경 팀도 나섰다. 세 사람은 골목길에서 쓰레기를 줍는가 하면, 맛은 있지만 손님이 없는 식당을 찾아가 한 끼를 해결하기도 했다.
다만 유재석은 식사를 한 것을 두고 선행 도장을 받기가 그렇다며 그냥 지나쳤다. 대신 김밥을 제작진에게 건네고 선행 도장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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