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서 마을버스 눈길에 미끄러져…승객 등 7명 경상

황다예 2023. 12. 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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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1시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성동초등학교 인근 오르막길에서 마을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걷던 5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과 기사 1명은 허리 통증 등을 호소했습니다.

당시 이 버스는 왕복 2차로 오르막길에서 미끄러져 인근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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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1시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성동초등학교 인근 오르막길에서 마을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걷던 5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5명과 기사 1명은 허리 통증 등을 호소했습니다.

당시 이 버스는 왕복 2차로 오르막길에서 미끄러져 인근 건물 외벽을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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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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