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뉴스센터 주요뉴스

2023. 12. 30. 19: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 42년 만의 폭설…곳곳 대설주의보 서울이 12월로는 42년 만에 가장 많은 12cm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수도권 일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서울과 경기에는 최대 7cm, 강원 북부 산지는 최대 20cm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빈손 '명낙회동'…"내 갈 길 가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5개월 만에 전격 회동했지만, 이견만 확인한 채 빈손으로 헤어졌습니다. 통합비대위 구성 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이 전 대표는 "내 갈 길 가겠다"며 신당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피랍' 한국인 2명 17일 만에 석방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현지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대우건설 직원 2명이 풀려났습니다. 납치된 지 17일 만인데, 다행히 두 사람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개전 후 우크라이나 최대 공습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등을 겨냥해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수시간 동안 이어진 공습으로 최소 30명이 숨지고 16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