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4 '위시', 외화 예매율 1위…디즈니 대표작 노린다

조은애 기자 2023. 12. 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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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외화 예매율 정상에 오르며 흥행 예열에 나섰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이날 오후 2시57분 기준 사전 예매량 2만9524장을 기록하며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트롤: 밴드 투게더' 등을 넘어 전체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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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외화 예매율 정상에 오르며 흥행 예열에 나섰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이날 오후 2시57분 기준 사전 예매량 2만9524장을 기록하며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트롤: 밴드 투게더' 등을 넘어 전체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진행된 언론 시사회와 스페셜 시사회에서 따뜻한 메시지는 물론 화려한 비주얼과 OST에 뜨거운 호평이 쏟아진 만큼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2024년 1월3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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