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산에서 넘어져 골절...60대 남성 구조
윤태인 2023. 12. 30. 18:57
오늘(30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불암산 폭포약수터 근처에서 60대 남성이 넘어져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사고 당시 서울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렸는데, 남성은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아 빙판길에 넘어져 골반 부위를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은 3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남성을 구조하고 들것을 이용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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