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고경표에게 서운해...밥은 내가 사줬는데 찬양은 유재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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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고경표의 신인 시절에 있던 일을 밝혔다.
하하는 "미담 있는데 알려질만도 한데 아무도 안 알려서 내가 밝혔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고경표 얘기도 있다. 신인 시절 우리 가게 자주 왔다. 내가 계산해줬다"라고 미담을 스스로 밝혔다.
그러나 이어 하하는 "방송 나가면 내 얘기 할 법 하잖나. 그런데 방송 나가면 유재석 찬양만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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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고경표의 신인 시절에 있던 일을 밝혔다.
12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편으로 펼쳐졌다.
하하는 “미담 있는데 알려질만도 한데 아무도 안 알려서 내가 밝혔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6년 비행기 탈 때 아이 엄마가 힘들어해서 내가 40분간 안아줬다. 다들 봤는데 아무도 어디다 얘기 안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남의 아이 안고 있었는데. 그동안 눈 마주친 분도 있어서 쉿 모른 척해달라 사인 보냈다”라고 하하는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모른척 해달라 그런 걸 하지 말았어야지”라고 해 깨달음을 안겼다.
하하는 “고경표 얘기도 있다. 신인 시절 우리 가게 자주 왔다. 내가 계산해줬다”라고 미담을 스스로 밝혔다. 그러나 이어 하하는 “방송 나가면 내 얘기 할 법 하잖나. 그런데 방송 나가면 유재석 찬양만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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