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만취 시민 제압 미담 “조수석 들어가 행패, 옷으로 묶어”(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이경이 만취 시민을 제압했던 미담을 공개했다.

12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4회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사원들로 변신한 멤버들이 선행 실적을 채우기 위해 나섰다.

이날 이이경의 미담이 공개됐다. 만취한 취객을 제압한 적이 있다고.

이이경은 "밤 12시 넘어 태닝하고 집에가는데 한남대교 강북으로 빠지는 길 대형 화물 트럭 뒤에 있었는데 갑자기 멈추더라. 알고보니 (취객이) 뛰어든 것. 취객이 조수석에 타자 운전자가 내려서 도와달라고 난리를 쳤다. 내가 입고 있던 옷으로 묶어서 데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런 이야기가 널리 널리 퍼져야 한다"며 남다른 미담에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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