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연애한다고 소문 나…몰래 썸 탄다는 제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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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이미주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이미주는 "오늘 춥다"고 말하자, 하하는 "안 추울 것 같은데, 요즘 따뜻하지 않냐"라며 "연애한다고 소문 다 났는데"라고 했다.
이미주는 "누가 그러냐, 나 진짜 아무것도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그쪽에서는 사귄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라고 속삭였고, 이미주는 "진짜 아무도 없다, 아무도 안 사귄다"라며 "방송 내보내라, 당당하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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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유재석이 이미주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착한 일 주식회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미주는 "오늘 춥다"고 말하자, 하하는 "안 추울 것 같은데, 요즘 따뜻하지 않냐"라며 "연애한다고 소문 다 났는데"라고 했다. 이에 이미주는 "진짠 줄 알겠다"며 당황했다.
유재석은 "내가 아는 지인이, 몰래 썸을 좀 탄다는 제보를 했다"며 "지금 이거 스텔스 연애한 게, 지인도 확실하게 연애를 하는지 안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있다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이미주는 "누가 그러냐, 나 진짜 아무것도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그쪽에서는 사귄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라고 속삭였고, 이미주는 "진짜 아무도 없다, 아무도 안 사귄다"라며 "방송 내보내라, 당당하다"고 외쳤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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