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개봉 11일째 300만 관객…'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

김광현 기자 2023. 12. 30.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11일째인 오늘(30일)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에 도달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개봉 열흘째에 300만 관객을 달성한 흥행작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입니다.

'노량'은 앞서 개봉 나흘째에 100만 관객을, 엿새째에 200만 관객을 각각 돌파하며 본격 흥행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의 예매율은 오늘 오후 3시 기준 34.2%(예매 관객 수 14만 8천여 명)로 1위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11일째인 오늘(30일)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에 도달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개봉 열흘째에 300만 관객을 달성한 흥행작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입니다.

'노량'은 앞서 개봉 나흘째에 100만 관객을, 엿새째에 200만 관객을 각각 돌파하며 본격 흥행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의 예매율은 오늘 오후 3시 기준 34.2%(예매 관객 수 14만 8천여 명)로 1위입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마지막 편인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6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