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 에어서울 객실승무직 대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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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진경미) 4학년 재학생들이 에어서울 객실승무직에 최종 합격했다.
정은 학생(22학번)은 "2년제 항공서비스과를 졸업하고 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 편입, 다시 도전한 결과 승무원을 꿈꿔온 지 7년 만에 최종 합격해 자랑스럽다"며 "학과 교수님들의 개별지도와 코칭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은 만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에어서울 승무원으로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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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진경미) 4학년 재학생들이 에어서울 객실승무직에 최종 합격했다.
합격의 주인공은 김민준(18학번), 박수진(20학번), 박정은 학생(22학번) 등 3명.
이번 합격은 MOU체결 대학을 대상으로 한 특별채용으로, 항공서비스학과 4학년생 7명이 2차면접까지 진출하는 실력을 발휘했고, 3 명이 최종합격해 24년 1월 2일 정식 입사할 예정이다.
항공서비스학과 김민준 학생(18학번)은 “항공 승무원이란 목표를 갖고 입학해서 대학 홍보대사, 학과 홍보부 활동, 교내 각종 경진대회 등에 참여해 역량을 키웠고,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의 현장실습과 캐나다 어학연수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수진 학생(20학번)은 “학과 교육과정과 연계된 자격증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스펙을 쌓았고, 학과 홍보부 하엘팀장으로 활동하면서 리더십을 키웠으며, 싱가포르와 일본 등 교육기행을 포함한 대내외 활동에도 적극 참가해 역량을 키웠다”고 말했다.
정은 학생(22학번)은 “2년제 항공서비스과를 졸업하고 호남대 항공서비스학과 편입, 다시 도전한 결과 승무원을 꿈꿔온 지 7년 만에 최종 합격해 자랑스럽다”며 “학과 교수님들의 개별지도와 코칭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은 만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에어서울 승무원으로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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