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해 원전 10기 건설 승인...건설 중 원전 28기로 세계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중국이 올해 10기의 원전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습니다.
국무원은 지난 7월에도 모두 6기의 원전 설치 프로젝트를 승인해 올해 건설이 승인된 원전은 작년과 같은 10기입니다.
현재 중국에서 건설 중인 원전은 모두 28기로 전 세계에서 건설 중인 원전 59기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는 중국이 올해 10기의 원전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보도했습니다.
국무원은 리창 총리 주재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광둥성 타이핑링과 저장성 진치먼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승인했습니다.
이들 2곳에 3세대 기술 원전을 각각 2기씩 건설하게 됩니다.
국무원은 지난 7월에도 모두 6기의 원전 설치 프로젝트를 승인해 올해 건설이 승인된 원전은 작년과 같은 10기입니다.
현재 중국에서 건설 중인 원전은 모두 28기로 전 세계에서 건설 중인 원전 59기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55기의 원전을 가동하며 세계 3위의 원전 가동국인 중국은, 조만간 56기의 프랑스를 제치고 세계 2위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가장 많은 원전을 가동하고 있는 나라는 93기를 운영하고 있는 미국입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운송료 떼인 화물차주 수백 명...쿠팡CLS 하청 업체 '먹튀'
- “군인들 목숨 거는 데...” 반나체 파티 즐긴 러시아 유명인들 뭇매
- 운동화에 구멍 뚫어 '몰카' 찍은 남성…시민 신고로 잡았다
- 한국인 2명 등 72명 숨진 네팔 추락 여객기, 원인은?
- 5개월간 1천 363회 전화한 스토킹 공무원…징역형 집행유예
- [속보]인천 숭의동 지하 사우나 화재...대응 1단계 발령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여러분은 총알받이...우크라 진영으로 한 걸음만"
- 암 사망률 1위 폐암...유전자 가위 활용해 40분 만에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