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정재영 "하루 4~5시간씩 중국어 연습, '라오예' 가장 많이 써"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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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정재영이 중국어 연기 비화를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명나라 도독 진린을 연기한 배우 정재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재영은 '노량: 죽음의 바다' 흥행 소감에 대해 "많이들 좋아해 주시고, 기다린 작품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좋다"고 전했다.
특히 부도독 등자룡 역을 맡은 배우 허준호는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을 앞두고 '정재영의 부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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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뉴스룸' 정재영이 중국어 연기 비화를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명나라 도독 진린을 연기한 배우 정재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재영은 '노량: 죽음의 바다' 흥행 소감에 대해 "많이들 좋아해 주시고, 기다린 작품이라고 말씀해 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좋다"고 전했다.
특히 부도독 등자룡 역을 맡은 배우 허준호는 '노량: 죽음의 바다' 개봉을 앞두고 '정재영의 부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재영은 "말씀만으로도 고맙다. 저는 반대로 등자룡의 모습을 보면서 '허준호 선배의 비상'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정재영은 중국어 연기에 대해 "하루에 4~5시간씩 선생님과 개인 수업을 하고, 녹음해서 듣고, 집에 가서 중국 영화를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고 회상했다.
이어 "영화할 때 가장 많이 했던 대사는 '라오예'다. (극 중) 제가 쓰는 존칭인데 '노야', 어르신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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