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300만 넘었다...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

이혜미 2023. 12. 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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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이 300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이날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일찍이 '노량'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달성한 바 있다.

전작인 '명량'과 '한산 : 용의 출현'은 각각 1760만, 7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작들로 이 중 '명량'은 역대 국내 흥행 순위 1위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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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노량'이 300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이날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11일 째에 이룬 쾌거로 개봉 10일 만에 300만 고지를 넘은 천만 영화 '서울의 봄'과 비슷한 추이다.

일찍이 '노량'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 20일 막을 올린 '노량'은 김한민 감독이 연출한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등이 출연한다.

전작인 '명량'과 '한산 : 용의 출현'은 각각 1760만, 7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작들로 이 중 '명량'은 역대 국내 흥행 순위 1위에 랭크돼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노량'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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