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눈길 사고 잇따라...곳곳 도로 통제 긴급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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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서울에 12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곳곳에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0일) 오후 4시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양지 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2개 차선을 가로막았고, 교통 체증을 빚었습니다.
오후 1시쯤에는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역 부근에서 차량 추돌 사고가 나 한때 도로가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길음램프에서 정릉램프 구간도 노면이 얼어붙어 한때 부분 통제돼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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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서울에 12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곳곳에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30일) 오후 4시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양지 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 한 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2개 차선을 가로막았고, 교통 체증을 빚었습니다.
오후 1시쯤에는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역 부근에서 차량 추돌 사고가 나 한때 도로가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강북구 번동에서는 오전부터 정체와 눈길 미끄러짐 신고가 잇따라 차량 우회 등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내부순환로 성산 방향 길음램프에서 정릉램프 구간도 노면이 얼어붙어 한때 부분 통제돼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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