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서양화과 출신 노윤서, 여신 미모에 재능까지‥직접 그린 작품 봤더니

왼쪽 노윤서 미술관 관람 모습, 오른쪽 노윤서 졸업 전시회 모습(사진=노윤서 소셜미디어)

(사진=노윤서 소셜미디어)

(사진=노윤서 소셜미디어)

(사진=노윤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노윤서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노윤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LA를 여행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윤서는 LA의 예술 및 문화 박물관인 게티센터를 방문했다. 청바지, 조끼 패션에 카디건을 허리에 걸쳐 패션 센스를 자랑한 노윤서는 늘씬한 비율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내는 미모를 뽐냈다.

노윤서는 미술관 작품 관람 인증샷도 공개했다. 미술 전공자답게 작품에 심취한 모습이다. 데뷔 당시 노윤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를 전공한 학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앞서 노윤서는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작품을 공개하며 미모는 물론 재능까지 갖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20년에는 “5일 간의 전시 마무리! 비록 외부인 제한 전시였지만 보러 와준 학교 친구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내년 졸전도 화이팅!”이라며 전시회에 걸린 자신의 작품을 공개했으며, 지난해 11월에도 후드 티셔츠에 비니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노윤서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청설’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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