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인주면 아파트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소방 합동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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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아산경찰서 측에서 잠긴 아파트 한 세대의 문을 열어달라는 공동 대응 요청이 접수됐다.
경찰은 최근 3일간 아파트 거주자 A(60대 중반) 씨와 연락이 닿질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공동 대응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과 함께 문을 열었고, 사망한 A 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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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쯤 아산경찰서 측에서 잠긴 아파트 한 세대의 문을 열어달라는 공동 대응 요청이 접수됐다.
경찰은 최근 3일간 아파트 거주자 A(60대 중반) 씨와 연락이 닿질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공동 대응을 위해 출동한 소방관과 함께 문을 열었고, 사망한 A 씨를 발견했다.
집 안에서 화재가 난 정황이 발견됐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아산경찰서와 소방 측은 현장 합동 감식을 통해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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