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주-표예진, 시선 올킬 단아한 롱드레스 ‘걷기 힘들거나 찢어지는 돌발에도 침착함 빛났다’ [스토리-en]

유용주 2023. 12. 30.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혜주와 표예진이 지난 12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기대상'레드카펫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조혜주는 진한 네이비색 롱드레스로 단아함을 선보였으며 표예진은 차분한 오프숄더 롱드레스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조혜주는 폭이 좁은 롱드레스로 인해 레드카펫을 걷다가 휘청하는 상황이 나왔으나, 침착하게 중심을 잡아 무사히 레드카펫 포토타임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9일, 2023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조혜주(왼쪽), 표예진
걷다가 휘청이는 조혜주, 이내 중심을 잡고 조심히 레드카펫을 밟았다.
조혜주, 우아함 가득한 워킹, 폭이 좁은 롱드레스로 인해 천천히 걷고 있다.
조혜주, ‘조심조심’
조혜주, 진한 네이비 롱드레스로 단아함을 뽐냈다.
조혜주, 아름다운 인사
레드카펫 밟는 표예진
‘어머나’ 드레스 가운데 절개부분에 찢어진 봉제선을 발견한 표예진
조심조심 한 손으로 찢어진 봉제선을 잡고 포토월에 오르는 표예진
표예진,‘괜찮겠지?’다행히 심하게 찢어진 상태는 아니어서 무사히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표예진, 돌발상황 대처가 빛난 차분한 ‘블랙스완’
표예진, 매혹적인 인사
표예진, 러블리한 하트 선보이며 ‘이날 우수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

[뉴스엔 유용주 기자]

배우 조혜주와 표예진이 지난 12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기대상’레드카펫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조혜주는 진한 네이비색 롱드레스로 단아함을 선보였으며 표예진은 차분한 오프숄더 롱드레스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조혜주는 폭이 좁은 롱드레스로 인해 레드카펫을 걷다가 휘청하는 상황이 나왔으나, 침착하게 중심을 잡아 무사히 레드카펫 포토타임을 마쳤다. 표예진도 롱드레스 가운데 절개부분 봉제선이 찢어지면서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표예진은 찢어진 봉제선을 손으로 부여잡으며 침착하게 대응해 레드카펫을 이어갔다.

한편, ‘모범택시2’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표예진은 ‘2023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 시즌제 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

표예진은 “저한테 ‘모범택시’는 감사한 작품이었다. 멋진 이야기를 하는 멋진 작품에서 멋진 무지개 운수 팀의 멋진 캐릭터를 만나서 저까지도 저까지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었던 자랑스럽고 뜻깊은 작품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를 하는 좋은 작품에 잘 쓰일 수 있는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범택시’를 함께한 모든 스태프들 보고 싶고 감사하다. 무지개 운수들 식구들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이 성장하는 좋은 배우가 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혜주는 '꽃선비 열애사', '마이데몬' 출연으로 우수 연기상 미니시리즈 멜로/로코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은 하지 못했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