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으로 변한 일산 호수공원

유경훈 기자 2023. 12. 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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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이틀 앞두고 서울과 경기,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30일 오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이 새벽부터 쏟아진 눈이 쌓여 설국으로 변했다.

다만  오후 3시를 기해 고양시와 동두천시, 연천군,  양주시, 파주시 등 5곳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다.

 현재 경기도 대설주의보 발효지역은 용인시, 남양주시, 이천시, 여주시, 성남시,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 가평군, 의정부시, 구리시, 포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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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새해를 이틀 앞두고 서울과 경기, 강원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30일 오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이 새벽부터 쏟아진 눈이 쌓여 설국으로 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2시 기준 고양시 주교동 적설량은 8.9cm를 기록했다. 다만  오후 3시를 기해 고양시와 동두천시, 연천군,  양주시, 파주시 등 5곳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다.


 현재 경기도 대설주의보 발효지역은 용인시, 남양주시, 이천시, 여주시, 성남시,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 가평군, 의정부시, 구리시, 포천시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 이상 예상될 때,  대설경보는 24시간 신적설이 20㎝이상 예상될 때,  다만, 산지는 24시간 신적설이 30㎝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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