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날씨] 내일까지 곳곳에 눈·비…빙판길 주의

최현미 2023. 12. 30. 17: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 지금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한 시간에 1~4cm 정도의 눈이 오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내려져 있던 대설특보는 해제됐지만, 지금까지 서울에는 12cm의 많은 눈이 내렸고요.

전국 곳곳에 눈비 구름이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일까지 강원도는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강원 북부 산지에 최대 30cm 이상, 강원 내륙에 3~8cm가 되겠고, 그 밖의 지역은 1에서 최대 5cm의 눈이 더 오겠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오전부터 그치겠지만, 하늘이 흐려 해넘이를 보긴 어렵겠습니다.

새해 첫날은 동해안과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고요.

동해안은 높은 너울을 주의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정다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