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 '2024년 정부예산 상주·문경 국비 1,025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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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은 상주시 총 63개 사업, 문경시 총27개 사업에 대한 국비 현안사업비 1,025억원을 확정했다.
29일 임이자의원실에 따르면 2024년 정부예산에는 상주시와 문경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 추진과 관련한 총사업비 1조 3,031억원 예산 중 24년 확정된 30억원을 포함하여 지난 3년간 총 85억원이 확정돼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뒤이어 철도건설 착수에 힘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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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은 상주시 총 63개 사업, 문경시 총27개 사업에 대한 국비 현안사업비 1,025억원을 확정했다.
29일 임이자의원실에 따르면 2024년 정부예산에는 상주시와 문경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 추진과 관련한 총사업비 1조 3,031억원 예산 중 24년 확정된 30억원을 포함하여 지난 3년간 총 85억원이 확정돼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뒤이어 철도건설 착수에 힘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주시는 △사벌 묵상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 5억원,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보육운영) 18억원 등 총 63개 사업, 651억1천5백만원을 확정지었다.
문경시는 △지역연계도로 단산터널 10억원, △녹문지구 외관로(신설) 설치사업 51억3천7백만원 등 총 27개 사업에서 404억5천3백만원을 확정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상주시, 문경시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국도비 예산확보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직접 중앙의 주무부처 등과 수차례 협의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한 치열한 활동을 펼쳐왔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상주·문경지역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자체와 지역주민이 원하는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관 기자(상주·문경)(gba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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