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300만 누적 관객 달성…연말 연휴에 뜨거운 사랑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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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이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 죽음의 바다'가 누적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노량'의 김한민 감독과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박명훈 등 배우들이 300만 관객 돌파 축하 영상을 게재했다.
영화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히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1598)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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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영화 ‘노량’이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 죽음의 바다’가 누적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노량’의 김한민 감독과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박명훈 등 배우들이 300만 관객 돌파 축하 영상을 게재했다.
영화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히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1598)을 담은 작품이다. 이순신 장군은 당시 전쟁의 선두에 서서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던 중 총환에 맞아 숨지며 노량해전은 그의 최후의 전투로 전해졌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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