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량’, 300만 누적 관객 달성…연말 연휴에 뜨거운 사랑을 받아

유다연 2023. 12. 30.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노량'이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 죽음의 바다'가 누적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노량'의 김한민 감독과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박명훈 등 배우들이 300만 관객 돌파 축하 영상을 게재했다.

영화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히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1598)을 담은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영화 ‘노량’이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 죽음의 바다’가 누적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노량’의 김한민 감독과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박명훈 등 배우들이 300만 관객 돌파 축하 영상을 게재했다.

영화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히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1598)을 담은 작품이다. 이순신 장군은 당시 전쟁의 선두에 서서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던 중 총환에 맞아 숨지며 노량해전은 그의 최후의 전투로 전해졌다.

willow6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