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 세계 최초 ‘국악 중심’ 오케스트라 100人 공연 기획(불후의 명곡)
2023. 12. 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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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김수철이 일냈다.
KBS2 '불후의 명곡' 오늘(30일) 638회는 2023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대기획 프로젝트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이 방송된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은 오늘(30일)에 이어 내년 1월 6일까지 연말과 연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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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불후의 명곡’ 김수철이 일냈다.
KBS2 ‘불후의 명곡’ 오늘(30일) 638회는 2023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대기획 프로젝트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이 방송된다.
이번 특집의 막이 오르고,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의 합주가 베일을 벗는다.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어울림이 묘한 감동을 자아내며 자리한 관객들을 감동의 향연에 빠트린다. 압도하는 웅장미가 무대 곳곳을 채우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김수철이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무대로, 이 같은 시도는 세계 최초다.
이번 특집의 주인공인 김수철은 “여러분이 저를 가수로 작곡가로 설 수 있도록 제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불후의 명곡’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만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감격하며 왈칵하는 눈물을 참아낸다.
이어 김수철은 10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못다 핀 꽃 한송이’ 무대를 선보이며 감정을 쏟아 보는 이들의 감성을 터치하기도 한다고.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 3MC는 김수철의 웅장한 오프닝 무대에 박수를 보내며 무대에 등장한다. 김수철은 “국악이 이끄는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를 기획했다”며 “제가 ‘불후의 명곡’ 열혈팬이기 때문에 꼭 여기서 하고 싶었다”고 강조한다.
연말을 맞아 빅쇼가 예고된 만큼 라인업 역시 상상 이상의 화려함을 자랑한다. 이번 특집에는 양희은, 이적, 크라잉넛, 성시경, 거미, 사거리 그오빠, UV, 멜로망스, 손태진, 포레스텔라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특집의 주인공인 김수철 역시 자신의 히트곡을 무대를 선보이며 전면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는 한편, 여러 후배들과 함께 특급 콜라보들을 펼친다. 특히, 이번 1부에서는 세월을 초월한 우정을 다져온 크라잉넛과 ‘말달리자’ 무대로 협업하며 모두를 열광케 했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은 오늘(30일)에 이어 내년 1월 6일까지 연말과 연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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